진주의 유명 술집 직원들의 단톡 방 성희롱이라는 제목으로 카카오톡 대화 캡처가 올라왔고 해당 내용은 단체 채팅방 내의 직원이 캡처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에는 여성들의 외모를 품평하고 성행위를 묘사하는 직원들의 대화가 담겨있었고. 아르바이트에 지원한 여성의 SNS를 염탐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또 한 직원은 아르바이트지원 여성의 SNS 사진을 본 뒤 “cctv 안 보이는 곳에서 엉덩이를 만지면서 면접보자”는 글을 남기고. 직원들은 이 말에 “우리 세척기 쪽이 cctv에 안 보인다” “만지면서 알려주겠다”라고 응수하는가 하면 누군가는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향해 “기쁨조”라고 표현하고 “내가 돈 주고 샀다”는 표현도 있었습니다. 1943 가성비있는 술집이라 어릴 때 자주 이용했었는데 이런..